주말 강릉시내, 관광객들로 혼잡
김학주 편집위원
2019-03-02 19:09:18
2019-03-02 19:09:18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이어진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상춘객들이 KTX를 타고 강릉을 찾았다.
수많은 관광객은 경포해변과 안목 커피거리, 중앙시장, 월화거리 등을 찾고 있으며, 강릉의 멋과 맛을 즐기기 위해 식당과 빵집에는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행렬로 진풍경이 빚어졌다.
특히 월화거리와 중앙시장에는 2018동계올림픽 기간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상인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에 따라 강릉시내에는 몰려드는 외지 관광객들과 차량들로 인해 도로 곳곳에서 교통체증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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