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불 피해지역 희망관광객 환영식
5월 23일~ 6월14일까지 …1회 60명씩 총 240명 참가
2019-05-24 09:44:07
2019-05-24 09:44:07
강릉시와 소상공인연합회 강릉지부(회장 이극상)는 23일 강릉 산불피해지역 희망관광 패키지 첫 투어 관광객들에게 환영식과 함께 소비촉진을 위한 5만 원권 강원상품권을 전달했다.
서울시와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강릉 산불피해지역 희망관광 패키지 투어는 산불피해로 침체된 분위기를 관광을 통해 피해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5월 23일부터 6월14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서울시민들이 응모해 1회 60명씩 총 240명이 참가해 1박 2일간의 강릉, 속초, 고성지역을 코스로 하는 자유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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