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림항공관리소에 초대형 헬기 취항
초대형 헬기 2대 도입, 강릉과 원주 산림항공본부에 각각 1대씩 배치
2020-02-06 10:52:33
2020-02-06 10:52:33
5일 강릉 산림항공관리소에 초대형 헬기(S-64) 취항식을 가졌다.
새로 도입된 초대형 헬기 2대는 강릉과 원주 산림항공본부에 각각 1대씩 배치된다.
취항식에는 초대형헬기와 대형헬기(KA-32, 러시아) 산불 진화 및 드론 소화탄 투하 시범과 함께 산불 지휘차와 진화차, 산림재난 드론 대응팀(차량), 이동식 저수조 등 전시도 진행됐다.
이번에 강릉에 도입된 초대형헬기는 산림항공본부 2대와 강릉, 익산, 안동, 진천에 1대씩 모두 6대가 운용된다.
한편, 미국 에릭슨사가 제작한 초대형헬기는 민간분야에서 운용 중인 산불 진화 헬기로는 가장 우수하고 미국, 호주, 그리스 등 전 세계 산불 현장에서 성능이 입증됐다.
진화용수 8천ℓ를 적재할 수 있으며 최고 시속 213㎞, 화물 인양은 9t까지 가능하다.
디지털 계기가 설치돼 승무원 안전을 한층 더 확보할 수 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