己丑月 총평

참으로 난국이다. 세상이 온통 코로나 19 정국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국정을 펼쳐야 할 국회가 온통 상대당 흠집 내기에 정신이 팔려 치고받고만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 경자년은 가고 辛丑년이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잡히고 제자리로 돌아가길 기대한다.

丑(축)은 동북간방(東北間方)의 방위를 나타내며, 절기는 대한(大寒), 시간은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수리(數理)는 10, 색은 황색, 인체는 위장(胃腸)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