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기존 8개 읍‧면‧동에만 설치됐던‘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21개 지역으로 확대 설치해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가정방문 상담과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통합사례관리 기능을 전담하면서 복지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상담, 맞춤형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제공 외에 지역주민과 기관 등이 함께 협력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소통과 공동 돌봄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