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보장협의체 ‘사랑의 빵굽기’ 발대식
2020년 마을공동체 사업… 올해 11월까지 매월 2회 빵 만들어
2020-08-11 16:56:29
2020-08-11 16:56:29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열, 박찬영)는 10일 2020년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사랑의 빵굽기’행사 발대식을 가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11월까지 매월 2회씩 빵을 만들어 독거노인 어르신 28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창열 공동위원장은“빵을 만들어 나눔으로 인해 코로나19로 단절된 이웃 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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