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는 2019년도 전통문화교실 수료식과 제11회 수강생발표회「傳統전통:새로운 나래」 공연을 11월 2일 오후 4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연다.
 
이날 행사는 전통문화 중심의 문화 ‧ 예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이 강릉단오제 전승자 육성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7개 강좌 10교실 프로그램으로 실시했으며, 98명의 수료생들이 1부 수료식과 함께 2부는 ‘전통:새로운 날개’라는 제목으로 그간의 수업을 통해 배워온 기량을 펼친다.

 행사 관계자는“이번 수료식 및 발표공연은 수료생과 강사들이 합심해 준비한 공연”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