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은 ㈜삼성물산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2019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 개시식이 삼성물산 강릉안인화력 1/2호기 이경수 상무, 한국해비타트 이종태 본부장, 전경숙 강동부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면 언별리에서 개최됐다.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은 2016년부터 강동면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현재 관내 취약계층 45세대 4억여 원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 15세대가 선정 완료되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