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 상‘봉사와 협력’ 부문에 수상자로 윤석희(가톨릭관동대학교 4학년) 양이 선정되어 강원도지사상을 받는다.

윤 양은 어릴 적부터 청소년지도사로서의 진로를 꿈꿨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현재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으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보조 지도사(자원봉사활동)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중학생 시절부터 현재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등 꾸준히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했으며, 주로 리더 역할을 맡으면서 다른 청소년들을 이끌어 나가고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 등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한 바가 두드러져 다른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된 부분이 특히 높이 평가됐다.

윤석희 양은“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수많은 청소년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소년지도사가 되어 청소년들의 즐겁고 건강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