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앙동 김남철(8통장, 자영업)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 10대를 중앙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2014년부터 매년 정기후원을 계속하고 있고 김남철 통장은 2018년에는 청소년 장학금 100만 원을 후원한데 이어 올해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시장이나 병원, 경로당에 갈 때 도움이 되라고 실버카를 기증했다.

김남철 통장은 평소에도 해당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어르신을 수시로 찾아다니며 안부를 묻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