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최선근 의장은 10일, 오전 10시 30분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릉지사에서 명예지사장 위촉돼 주요 현안과 업무 보고를 받았다.

최 의장은 민원실을 순회하며 공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실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건강보험에 관한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민원실에서 민원을 응대하며 시민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최 의장은 “명예지사장으로서 체험을 하며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의료비 걱정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