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태)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승원)는 25일 오후 2시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강릉시에게 기탁했다.

강남동새마을부녀회는 남산벚꽃축제 먹거리장터 운영과 각종 화장지 비누 김장철 젓갈판매로 회원들이 한해 열심히 봉사하여 모은 수익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김진태 부녀회장 “연말연시를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해서 기쁘다”고 말했다.